취미

엘윈 브룩스 화이트 퇴고하는 법 초고는 단번에 퇴고는 여러번 허밍웨이 노인과 바다 이백 번 이상 고쳐 쓰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백번 고쳐 쓰고 괴테 23세 시작한 파우스트 60년 고쳐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희연 내가 작업자이자 클라이언트가 되는 것은 괴롭지만 또 상쾌한일이에요.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에는 갑갑함이 밀려오지만 사업체 일에 만 몰두하다 보면 저절로 건조해진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그때 독립출판이 나라는 사람의 섬세함을 재조명해 주는것 같아서 정신적으로 보탬이 돼요.
012B팀 처음이라 좋았던 그때 그 시간 우리에겐 사시사철 최초 이있다.
처음이란 낱말은 그 자체만으로 설렘을 주고, 어설픔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장치가 되기도한다.
처음이니까 고대했던 것도 있고 그 정도 낙담했던 상기도 있다.
서툴러서 후회했던 일도, 제법 괜찮아서 으쓱했던 체험도 있다.
012B팀은 최초 책을 만들었던 때를 어찌하여 암기하고 있을까.
현정 제 창작물을 상상하는 순간이 가장 설렜어요.
독립출판물은 테마 만큼이나 판형, 디자인등 생김새도 무척 잡다한데 내 담론을 어떤 식으로 표출할수 있을까를 상상하면 잠이 안 올 정도였거든요.
모든 진행을 커다란 나중, 가제본을 손에 잡았을때 감정이 매우 좋더라고요.
희연 우선 설레었어요.
책 만들기라는 숙원 교역을 마침내 푸는구나 싶었거든요.
또한 클라이언트를 위한 작업이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창작을한다는 점도 좋았죠. 마땅히 마냥 신나기만 한 건 아니에요.
독립출판이 자유롭긴 해도 독자가 돈을 주고 사는 거니까 그 만치의 가치가 있어야한다는 가중감이있었고 내 책이 재미없으면 어쩌지라는 두려움도 있었죠.
012B팀 까닭 잘 모른다는 점이 나를 설레게 했어요.
그러나 이렇게 질문하시면 대개 출판사는 작가를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가격은 분량, 난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제 메일 혹은 오픈톡으로 자료 과 요청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시면 견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이 작성한 원고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살리고 싶은 것이다.
다만 나의 글을 누군가가 세심히 보아줬을 때, 혹은 남의 글을 내것 처럼 공들여 읽을 때만 보이고 읽히는 어떤 것을 함께 발견하는 늦여름의 저녁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같은 책 다른 느낌, 미묘한 차이 같은데 해보면 아마 이해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첫째, 윤문은 완성된 원고를 문장 오류 수정, 띄어쓰기 맞춤법 수정, 의미 전달이 어려운 문장의 수정, 단순 교정 교열을 거쳐서 문장을 보기 좋게 가다듬는 작업이다.
아버님은 이날이 아들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는 날인 걸 예감하셨을까.
그런 경우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새로운 아이디어에 따라 다시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답은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로윤문이 생일이었다.
과도한 그래픽 요소는 오히려 구성에 방해가 될수 있기 때문에 텍스트의 두께나 컬러를 통해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을 적용하였어요.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품목이 아닌 다양한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단행본 성격의 책자라고 할수 있는데요.
독립출판을 하고 싶다는 의향은있지만 어찌하여 해야 할지를 몰랐거든요.
담당 선생님께 전달받은 기초자료를 확인해 본 결과,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에 진행하다 보니 통일성이 부족하였는데요.
글을 쓸 줄만 알았지 편집을 하고 인쇄소와 접촉하고 또 서점에 입고하는 일은 완전히 새삼스러운 영역이었어요.
내가 할수 있는 영역이 커진다는 거, 이러한 체험이 또 사무에도 이용될수 있다는 점, 새삼스러운 능률을 얻은 듯 해서 신이 났어요.
남은 내막이 알고싶어하다면 원티드에서 무료로 읽어 보세요! 단독 하는 교정교열 교정교열 퇴고하기 도서 금소니입니다.
바로 여기! 저자가 출판사에게 바라는 이 작업이 윤문의 과정입니다.
다양한 책을 기획하면서 교정교열 숙련가분들께 돈 주고 맡겨보기도 하고 내가 해보기도했습니다.
아는 작가분께 간청도 하고 별의별 수단으로 교정교열하며 퇴고를 했습니다.
차라리 교정교열 숙련가에게 맡기든 안 맡기든 결말 끝판은 장본인이 손을 봐야 하더군요.
이유에 대해 말하고 단독 교정교열하고 퇴고하는 수단에 대해 통지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같은 조건에서 쪽수가 400쪽으로 늘어나면 인쇄비는 약 32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작가는 녹취를 바탕으로 그녀의 인생을 정리했다.
교정교열 하는법 아쉬운 대로 교정교열을 숙련가에게 몇번 맡겨보니 그들의 스타일로 고치기 탓에 나만의 문체가 사라집니다.
도리어 오타를 만드는 경위가 교정교열 흔했다.
독자는 나의 잘난 이야기 보다 실패했던 이야기에 공감을 할것 같다는! 2 나의 관심사는 독자 블로그는 내가 하고 싶은 말 끄적인 거라면, 책은 철저히 독자를 위해서 쓰는 글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종이책을 구입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30대 이상 여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육아서도 핫하고요.
놀이치료사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 참 다양하구나 처음에 이 블로그에 놀이치료사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최근에는 전문상담교사 선생님들도 들어옵니다.
아이를 육아 중인 어머니들도 오고요.
놀이치료사에 관심있는 대상이 다양하구나를 느꼈습니다.
ISFJ라 갬성은 별로 탑재되어있지 않아요.
책에도 블로그에도 갬성을 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나는 왜 브런치 다운 갬성이 없는가 나를 채찍질해봤자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냥 나 자체로, 내 글을 좋아해 줄 사람들을 위해 나를 받아들이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더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풍부한 어휘력을 갖고 싶다는 마음! 부족한 나를 찾는 시간이었네요.
하지만 나를 받아들이면서 또 부족한 것은 노력하는게 그게 놀이치료 목표 아니겠습니까!
잘 해봐야지요오 블로그와 책을 통해서 더 좋은 정보와 감동을 드리도록 할게요! 또 만나요! 제가 어느 날, 나에게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
책을 쓰면서 그 과정을 책쓰기 도전기로 남겼었는데요.
생각보다 책이 일찍 나오는 바람에 끝까지 완주를 못했어요.
이제 책이 나온 지 거의 두 달이 되어가요.
책 홍보로 정신없이 지나온 날들이었습니다.
책쓰기 도전기는 퇴고하기 와 원고 투고, 출판사 계약 부분이 남아있어요.
이제는 한숨 돌릴수 있을것 같아 퇴고하기 부터 이어 갈게요.
오션투유 리조트에서 바라본 삼포해수욕장 초고를 다 쓰고 난 기분은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외칠 줄 알았어요.
와~ 드디어 본문을 다 썼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본문을 다 쓰고 나니 후련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찜찜했어요.
물론 아주 후련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 경우에는 그랬어요.
정말 이렇게 끝내도 되는 건가 목차 몇개를 더 써야 하나 정말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다 담았나 함께 책쓰기 하는 문우님 중 저와 비슷하게 진도를 나간 분이 계셨는데요.
그분 역시도 저와 같은 마음을 느끼고 계시더라고요.
저희 책쓰기 코칭을 해주신 작가는 처음이라 저자 김태윤 작가님 왈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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